산인공 광주본부, 숙련기술인과 함께 재능기부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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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산인공 광주본부, 숙련기술인과 함께 재능기부 활동 펼쳐

광주 숙련기술인·청년 기술인재 '나눔의 가치' 전달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가 지난 26일 남구 월성동에서 ‘2026년 광주광역시 숙련기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지난 26일 남구 월성동에서 ‘2026년 광주광역시 숙련기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숙련기술인들의 전문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숙련기술의 사회적 가치와 기능·기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직원과 함께 광주기능선수회, 대한민국명장 호남지회, 광주광역시명장회, 대학교 및 특성화고 학생 등 총 8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 및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분야별로는 기계·전기분야 기술인들이 노후주택 대문·방충망 수리 및 전기시설 보수를 진행했으며, 미용 및 의복분야에서는 마을 어르신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및 헌 옷을 수선하는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밀착형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숙련기술인들의 사회 환원이라는 의미와 더불어, 세대 간 교류의 장으로서도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한국폴리텍대학 및 광주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현업 숙련기술인들과 함께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해 기술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의 가치를 공유했다.

윤옥균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숙련기술인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눈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능·기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김은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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