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서부·남부경찰서장 "예방적 경찰활동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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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광주 동부·서부·남부경찰서장 "예방적 경찰활동 집중"

신속 초동조치·유기적 협업 등 사회안전망 구축

전병현 제49대 광주서부경찰서장
배승관 제78대 광주동부경찰서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동부경찰서
윤주현 제34대 광주남부경찰서장이 취임했다. 사진제공=광주남부경찰서


신임 광주 동부·서부·남부경찰서장이 안전한 예방적 경찰활동 고도화를 선언했다.

8일 광주 동부경찰에 따르면 배승관 제78대 신임 서장이 취임했다.

배 서장은 “치안의 패러다임이 사후진압에서 사전예방으로 변하고 있다”며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경찰관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직장협의회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소통하며 불합리한 관행은 개선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해남고등학교와 경찰대학교를 졸업한 배 서장은 전남경찰청 정보2계장, 광주경찰청 홍보담당관, 장성경찰서장, 해남경찰서장, 전남경찰청 수사심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같은날 윤주현 제34대 광주남부경찰서장도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윤주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건 사고 발생 시에는 신속한 초동조치와 기능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치안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며 “특정한 사람에 의존하지 않고, 평소 112치안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기능이 유기적인 체계를 갖춰 골든타임 내 적정한 지휘와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치안현장에서 각종 스마트기기와 AI를 활용해 기본 법리와 관련 판례·지침 연구는 물론, 신속하고 정확하며 공감받는 합리적인 경찰활동을 펼치겠다”며 “즐겁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화목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제49대 광주서부경찰서장에는 전병현 전 광주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장이 취임한다. 광주서석고·조선대학교를 졸업한 전병현 신임 서부경찰서장은 전남경찰청 과학수사계장, 광주경찰청 공공안전부 치안지도관, 전남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전 신임 서부서장은 12일까지 경찰대학에서 교육을 마친 뒤 15일 공식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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