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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스완스WFC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추가 선정되며 안정적인 선수단 운영과 전남 여자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새로운 동력을 확보했다. 사진제공=전남도체육회 |
19일 전남도체육회에 따르면 강진스완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2026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사업’ 2차 공모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국비 4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사이 새롭게 출범한 직장운동경기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팀 운영 계획과 선수단 구성, 훈련시설 확보, 예산 운용의 적정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올해 1월 창단한 강진스완스는 선수단의 안정적인 운영 계획과 체계적인 훈련·경기 참여 기반, 지역 여자축구 활성화와 우수선수 육성 계획 등을 제시해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팀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강진스완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강채림(FW)과 손화연(MF)을 비롯해 선수 28명과 지도자 3명 등 총 31명으로 구성돼 있다. 창단 첫해부터 지역을 기반으로 여자축구 활성화와 우수선수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 선정으로 창단 초기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면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지역 여자축구 저변 확대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확보한 국비는 훈련비와 대회 출전비, 훈련장비 구입비 등 선수들의 훈련 여건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남 직장운동경기부의 국비 확보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전남 지역 직장운동경기부 18개 팀이 ‘2026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및 운영 지원사업’ 1차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5370만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강진스완스가 2차 공모에 추가 선정되면서 전남에서는 1·2차 공모를 통해 총 19개 직장운동경기부가 지원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확보한 국비도 총 11억370만원으로 늘어나 지역 전문체육 기반 확대와 우수선수의 지역 정착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은 “강진스완스WFC의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 여자축구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직장운동경기부를 통한 우수선수의 지역 정착 가능성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에 전념하며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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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4 (월) 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