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 아카데미 전문가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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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 아카데미 전문가 세미나’

캐릭터·웹툰 전문가 초청…창작 경험·콘텐츠 성장 노하우 공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전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2026년 콘텐츠 아카데미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창작의 모든 것’을 주제로 캐릭터와 웹툰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업 전문가 3명을 초청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세미나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인기 캐릭터 ‘몰랑이’의 윤혜지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윤 작가는 ‘몰랑이’의 탄생 과정과 캐릭터 IP를 상품화하고 애니메이션,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실제 콘텐츠와 상품으로 발전시키는 과정과 창작 실무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미나는 다음달 17일 오후 2시 웹툰 ‘참교육’과 ‘부활남’의 채용택 작가가 참여한다.

채 작가는 웹툰 작품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부터 독자의 관심을 끌어내는 스토리텔링까지 실제 창작 경험을 소개하고, 웹툰 IP의 확장 가능성과 콘텐츠 창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미나는 11월 14일 오후 2시 웹툰 ‘닥터 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와 함께한다.

이 작가는 심리학 등 전문적인 소재를 웹툰 콘텐츠로 구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소재를 작품으로 발전시키는 과정과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창작 방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창작 이론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콘텐츠 IP를 기획하고 제작해 온 전문가들의 창작 과정과 경험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지역 창작자들이 현업 전문가들의 사례를 참고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콘텐츠의 완성도와 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는 캐릭터와 웹툰 등 콘텐츠 창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캐릭터와 웹툰 분야 전문가들의 생생한 창작 경험과 노하우를 지역 창작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창작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창작자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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