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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해양경찰은 지난 3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 장좌리 인근 해상에서 미입항 선박 수색하고 있다. 사진제공=완도해양경찰서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 한 해안가에 조업을 나간 70대가 인근 해안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완도해양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30분 완도군 장좌리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나간 70대 A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같은 날 오전 5시17분 양식장 관리선으로 등록된 0.8t급 어선을 타고 홀로 출항한 것으로 파악됐다.
양식장관리선은 출입항 신고 의무가 없다.
완도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구조대, 헬기 등 모든 가용세력을 투입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인근 해·육상을 집중 수색했다.
밤샘 수색을 이어가던 중 4일 오전 7시51분 완도읍 가용리 인근 해안가에서 미귀가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았다. 가족 확인 결과 수색 중이던 A호 선장으로 확인됐다. A호 선장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완도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완도=김혜국 기자 knk183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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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4 (금) 2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