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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전남광주 북구청장배 전국 드론축구대회’ 포스터 |
광주 북구는 오는 12일 북구 드론공원(북구 추암로44 일원)에서 ‘제6회 북구청장배 전국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드론 레저문화 확산과 전국 드론축구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드론축구는 구형 외골격으로 보호된 드론볼을 조종해 공중에 설치된 원형 골대에 득점하는 미래형 스포츠다. 드론볼 크기에 따라 Class40과 Class20으로 나뉜다.
대회에는 전국 32개팀, 350여명이 참가한다. Class40 마스터즈·챌린저스와 Class20 초중부 등 3개 리그로 나눠 진행되며, 청장년부는 이벤트 경기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기는 5대 5로 진행되며 각 팀에는 스트라이커 1명이 배치된다. 세트당 3분씩 3세트로 승부를 가리고, 세트 사이에는 5분의 휴식시간을 둔다. 경기 운영은 대한드론축구협회 규정을 따른다.
Class40 챌린저스는 16개팀이 4개조로 나뉘어 예선 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가 4강에 진출한다. Class20 초중부는 8개팀이 2개조로 예선을 치르고 각 조 1·2위가 4강에 오른다.
초중부에는 초·중학교 재학생과 15세 이하 청소년이, 청장년부에는 30세 이상이 참가한다.
Class40 마스터즈와 챌린저스, Class20 초중부 우수팀에는 북구청장 상패와 함께 총 4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회장에서는 시민들이 드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드론 관련 기업·기관의 전시·홍보 공간을 비롯해 FPV 드론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북구 도시브랜드와 캐릭터 포토존, ‘이달의 가게’ QR코드 홍보 등도 마련된다.
북구는 드론 레저문화 확산과 함께 드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드론 국가자격증 상시실기시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남권 유일의 ‘드론공원’도 지정받았다.
또 지난해 3회 연속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돼 내년까지 한국광기술원 등 5개 유관기관과 함께 8개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3월부터는 주말 체험교실을 통해 기초체험반, FPV드론반, 드론입문반, 항공촬영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드론축구교실과 방과 후 드론 체험 특강, 경로당 방문 드론교실, 공직자 대상 드론 운용교육, ‘찾아가는 우리동네 드론교실’ 등 맞춤형 교육도 진행했다.
드론은 산불관리와 지적재조사, 농지이용실태조사, 국가유산·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관리, 폭염피해 예방 예찰 등 공공분야에도 활용되고 있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드론 동호인을 비롯한 시민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론 인프라를 활용한 공공서비스와 레저문화 확산으로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 기업 성장을 지원해 드론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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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4 (금) 2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