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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박람회 참가 업체 75개 사 선정을 완료하고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물품박람회는 지역 제조업체의 판로 확대와 우수 교육기자재 발굴을 위해 마련된 교육물품 전시·체험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 열리는 박람회로, 학교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112개 업체가 참가를 신청했으며, 교육청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학교 현장에 적합한 최신 에듀테크와 우수 교육기자재를 보유한 75개 업체를 고득점순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 업체 가운데 전남 41개, 광주 22개 등 지역 제조업체가 84%를 차지해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분야는 △AI·에듀테크 및 ICT 기기 △과학·실험 기자재 △안전·보건·위생용품 △급식·주방기구 △가구 △관급자재 등 6개 부문이다.
학교 실무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비롯해 물품 설명회와 제품 시연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물품 전시를 넘어 전남과 광주의 교육 가족들이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체험하고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지역 제조업체들이 공교육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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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4 (월) 1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