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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최근 ‘2026년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광주신보는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을 제공해 금융기관 대출과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옛 광주광역시) 출연 정책금융기관이다. 1996년 설립 이후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을 공급해왔으며, 올해 1~8월 6507억원의 보증을 공급했다. 8월 말 기준 보증잔액은 1조3540억원으로 연간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보증 공급 확대는 광주시·자치구·금융기관과 연계한 정책보증 확대와 영업점별 공급 목표 관리 등을 통해 추진됐다. 그 결과 지난해 신규보증 공급액은 4571억원으로 2024년보다 41.6% 증가했다.
보증 처리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1·2·3 운동’도 시행했다. 상담예약은 1일 이내, 현장조사는 2일 이내, 심사는 3일 이내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영업점별 처리기간을 관리해 보증 이용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했다. 지난해 이사장 직속 감사실을 신설해 감사와 청렴·인권·윤리 업무를 전담하도록 했으며, 부서별 업무를 조정해 기능 중복을 줄였다. 공무직의 일반직 전환도 진행했다.
염규송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은 해에 기관의 노력을 인정받아 의미가 있다”며 “보증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절차를 개선하는 동시에 투명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이 신뢰할 수 있는 재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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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1 (월) 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