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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 |
성금은 지방청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아울러 광주국세청은 지난 23일부터 광주세무서 등 광주시 소재 4개 관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에 폭우 피해 납세자 세정지원 전용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시청 1층에 설치된 ‘호우피해자 통합지원센터’에도 주말까지 매일 직원을 파견해 국세관련 민원접수와 세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박광종 청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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