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가 운영 중인 재직자를 위한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
28일 광주경총에 따르면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은 100세 시대를 대비한 일중심의 경력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장년내일센터만의 특화프로그램으로, 올해 1500명 수료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중장년내일센터가 입주해있는 광주고용복지+센터와 광산고용복지+센터 내 특강실에서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위한 강의가 운영되고, 기업에 재직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시에는 기업의 강의실을 활용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달에는 지난 8일~9일 쌍촌시영종합복지관, 22일~24일 금호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이해하기, 퍼스널컬러 찾기, 중장년 진로설계, 감정소진예방교육 등을 제공했다.
김재중 중장년내일센터장은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퇴직예정자를 위한 ‘전직스쿨 프로그램’도 기업단위로 무료 운영하고 있다”며 “기업단위 신청이 있을시 일정 및 장소, 프로그램 구성까지 기업맞춤형으로 제공 가능하다”고 말했다.
퇴직예정자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광주센터 062-609-8964, 광산센터 062-960-3250으로 하면 된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송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