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업 브랜드 경쟁력 강화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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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전남 농업 브랜드 경쟁력 강화 힘 모은다

광주디자인진흥원-전남농업박물관 업무협약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최근 전남도농업박물관과 지역, 산업, 문화 발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최근 전남도농업박물관과 지역, 산업, 문화 발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 문화·관광 협력사업 발굴, 디자인·브랜드 개발, 디자인 컨설팅, 전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지역의 다양한 농경 문화·유산을 활용한 굿즈(문화상품) 개발과 농업박물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 관광명소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간다.

김용모 광주디자인진흥원장은 “지역의 풍부한 농경문화는 소중한 국가유산이자 K-컬쳐의 원류”라며 “전남도농업박물관과의 협약을 계기로 지역 문화·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송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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