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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개 반기 주식시장 결제대금 추이. |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증권결제대금이 4701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3%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증권결제대금은 장내 주식·채권시장 결제와 기관투자자 간 장외 결제액을 합산한 금액이다.
특히 주식 결제대금은 993조5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314.5% 급증했다. 다만 채권 결제대금은 3707조5000억원으로 20.1% 증가해 주식 결제대금보다는 증가폭이 작았다.
기관투자자 간 주식 결제대금도 557조2000억원으로 319.60% 늘었고, 기관투자자 간 채권 결제대금 역시 3357조원으로 23%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채권 결제대금이 1707조6000억원으로 1년 사이에 6.3% 늘었고, 단기사채 결제대금은 1077조원으로 81.9% 뛰었다.
양도성예금증서(CD)·기업어음(CP) 결제대금은 572조4000억원으로 7.95 증가하는 데 그쳤다.
채권 종류별로는 국채 결제대금이 901조원으로 전체의 52.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금융채 470조6000억원(27.6%), 특수채 130조3000억원(7.6%)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시장과 다자간매매체결회사 등 장내 주식시장의 결제대금은 436조 3000억원으로 직전 반기보다 174.7% 늘었다. 거래대금은 1경 2095조 2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56.3% 증가했다.
장내 주식시장의 차감률은 96.4%로 집계됐다. 총 거래대금 가운데 매수·매도 금액을 상계한 뒤 실제 결제로 이어진 금액이 약 3.6%였다는 의미다.
증권회사와 기관투자자 사이에서 이뤄지는 주식기관투자자 결제대금도 557조 2000억원으로 직전 반기보다 174.8% 증가했다. 관련 거래대금은 6207조 9000억원으로 154.5% 늘었고 차감률은 91.0%를 기록했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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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7 (월) 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