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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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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경찰청 |
광주·전남경찰이 광복절을 맞아 도로 위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이륜차 폭주·난폭운전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14일 밤부터 15일 새벽까지 이륜차 폭주·난폭운전 등 불법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외근·교통순찰대·교통범죄수사팀 등 경찰관 148명과 순찰차·경찰 오토바이 등 장비 48대가 투입된다.
경찰은 폭주족이 주로 심야시간대에 활동하는 점을 고려해 주요 교차로와 폭주·난폭 이륜차 예상 집결지를 중심으로 순찰과 거점 근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음주운전 단속도 병행해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폭주행위뿐만 아니라 이륜차 소음과 불법 구조변경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지방자치단체와 합동단속을 벌인다.
전남에서도 광복절 폭주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이 진행된다.
전남지역 광복절 난폭운전 관련 112신고는 2024년 6건에서 지난해 0건으로 감소했다. 이륜차 난폭운전 단속도 2024년 5건에서 지난해 4건으로 1건 줄었다.
전남경찰은 그러나 국경일마다 반복되는 폭주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SNS와 전광판, 도로전광표지(VMS) 등을 활용한 홍보와 첩보 수집을 강화하기로 했다.
112신고와 SNS 분석 등을 통해 폭주족 출몰 예상 지역을 파악하고 해당 지역에 집중 순찰과 현장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등 135명의 인력과 순찰차 등 장비 83대가 투입된다. 자동차와 이륜차의 전조등·소음기·조향장치 등 불법 튜닝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이어간다.
경찰 관계자는 “이륜차 폭주행위는 시민들의 일상을 위협하고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중대한 불법행위”라며 “국경일마다 되풀이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단속과 수사를 통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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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3 (목) 1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