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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우미건설 소속 장애인체육 선수 입단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장애인체육회 |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8일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우미건설 소속 장애인체육 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입단식에는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김영길 우미건설 대표이사, 안항범 호남지사장, 김정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입단식에서는 펜싱과 파크골프, 사격, 수영 등 4개 종목 선수 4명이 새롭게 우미건설 소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우미건설은 지난해 장애인체육 선수 8명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 4명을 추가로 채용하며 장애인체육 선수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에 힘을 보탰다. 기존 선수 중 1명이 퇴사하면서 현재 우미건설 소속 장애인체육 선수는 총 11종목 11명이다.
채용된 선수들은 종목별 지정 훈련장에서 훈련하고 각종 대회에 참가하는 것으로 근로를 대체한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종목별 담당자를 지정해 선수 관리와 훈련 여건 점검 등 전반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선수들이 생계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업·기관과 연계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우미건설 선수 채용 연계를 포함해 현재 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운영하는 장애인체육 선수 일자리는 9개 기관 97명으로 늘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둔 선수단 지원도 이어졌다.
우미건설은 오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소속 선수들에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별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영길 대표이사가 직접 광주시장애인체육회를 찾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광주 선수단을 위한 후원에도 힘을 보탰다.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한 우미건설은 올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에서도 광주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광주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 22개 종목 선수 379명과 임원 14명 등 총 39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김영길 우미건설 대표이사는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향한 값진 도전을 이어가는 광주 장애인체육 선수들의 전국장애인체전 선전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소속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운동에만 전념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장애인체육 선수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뜻을 함께해준 우미건설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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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31 (월) 14: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