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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도서관은 12일 무등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어린이 작가들의 창작 그림책을 소개하는 ‘2026년 어린이 창작그림책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도서관은 12일 무등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어린이 작가들의 창작 그림책을 소개하는 ‘2026년 어린이 창작그림책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판된 그림책은 ‘바다에서 만난 유령’, ‘의자와 대멍이’ 등 모두 12권이다. 무등도서관이 지난 5~7월 운영한 ‘어린이 그림책 창작교실’에 참여한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12명이 각각 자신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완성했다.
출판기념회에는 어린이 작가 12명과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작품을 감상하고 창작 과정에서 느낀 소감을 나눴다. 작품 전시·관람을 시작으로 참여 소감 발표와 창작교실 수료증(작가증) 수여 등이 진행됐다.
광주도서관은 시민이 직접 창작물을 책으로 출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민 출판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어린이 그림책 창작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간 어린이들이 만든 그림책 24권이 출판됐다.
창작교실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마음속으로 생각한 이야기가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책으로 만들어져 신기하고 자랑스럽다”며 “직접 만든 그림책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오래 간직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민정 광주도서관 문헌정보과장은 “어린이들의 개성 있는 생각과 꿈이 그림책으로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창작과 문화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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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4 (월) 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