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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제7회 소방청장배 전국소방체전’에서 광주 소방공무원 축구 대표 선수들이 경기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광주 보라매축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경기는 4개조 조별리그를 이후 각 조 1, 2위 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선은 8강 토너먼트 방식이다.
참가 선수들은 경기 승패보다는 서로의 선전에 박수를 보내며 뜨거운 동료애를 나눴다.
한편 이번 전국소방체전은 축구, 야구, 농구, 탁구, 족구, 테니스, 배드민턴 총 7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일까지 이어진다.
양홍민 기자 yhb979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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