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 소화기 활용 화재피해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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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소방, 소화기 활용 화재피해 예방 당부

광주 광산소방이 주택용 소화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3일 광산소방에 따르면 지난 7월 15일 월곡동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음식물 조리 중 발생된 것으로,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진화된 덕분에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에 광산소방은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 초기 진화에 활용되는 소화기와 경보음을 통해 화재 사실을 전파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임정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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