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

광주 동부경찰서는 7일 산수시장과 푸른길 공원에서 교통, 생활, 서민경제 3대 법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은 김중호 동부경찰서장이 주민에게 기초질서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7일 산수시장과 푸른길 공원에서 교통, 생활, 서민경제 3대 법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주 동부경찰서가 기초질서 확립에 팔을 걷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7일 산수시장과 푸른길 공원에서 교통, 생활, 서민경제 3대 법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김중호 동부경찰서장과 경무과·형사과·교통과 소속 경찰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와 함께 질서문화 조성, 범죄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지난달부터 추진 중인 기초질서 확립에 발맞춰 반칙운전, 노쇼사기 등을 주민에게 안내했다.

동부경찰은 9월까지 기초질서 위반 행위가 많이 발생하고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대인시장과 충장로 일대에서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중호 동부경찰서장은 “경찰은 늘 시민 곁에서 함께하며 주민이 체감하는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며 “기초질서 준수와 올바른 법의식으로 지역이 안전할 수 있도록 모두가 동참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