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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1365자원봉사포털에 오는 14일까지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단 모집 공고문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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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단을 긴급 모집.
북구 1365자원봉사포털에는 오는 14일까지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단을 모집한다는 공고문이 올라와.
공고문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침수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침수 주택 도배, 장판 교체 전후 짐 정리, 폐기물 정리, 작업보조 등의 업무가 부여될 예정.
활동 장소는 건국동, 석곡동, 신안동, 용봉동, 운암동 등 침수 주택 200여개소이며, 시간은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북구는 주택별로 일정 조율 후 자원봉사자에게 개별 연락할 예정.
자원봉사자 69명(4일 오후 2시 기준)이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신청.
북구 관계자는 “주택 침수 등 각종 피해가 발생했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잃어버린 일상을 회복할 수 있다”고 밝혀.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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