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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동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월간맥주 동명점, 삼남매숯불구이 등 2개소를 신규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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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동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월간맥주 동명점, 삼남매숯불구이 등 2개소를 신규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
광주 동구 동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월간맥주 동명점, 삼남매숯불구이 등 2개소를 신규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준다.
정행숙 지사협 위원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소중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규 착한가게 발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경란 동명동장은 “바쁜 가게 운영으로 봉사와 기부를 마음속에만 담고 계셨던 분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자발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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