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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 광주음악창작소는 ‘영화음악 크리에이터 지원사업’ 참여 뮤지션과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 2차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게임사운드 멘토링 현장. |
‘영화음악 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은 ‘미디어 음악 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의 하나로 올해 처음 영화음악 분야를 신설했다. 앞서 게임사운드 분야에서는 5팀을 선정해 게임사와 매칭을 완료했다.
영화음악 분야는 지역 뮤지션의 활동 영역을 영화산업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참가자는 영화음악 IP를 개발하고 사전 매칭된 영화사의 작품에 직접 음원을 적용하게 된다. 향후 영화 개봉과 영화제 출품까지 연계하는 것이 목표다.
지원 대상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거주자 또는 지역 소재 학교 재학생·졸업생(졸업 후 10년 이내)이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역 음악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은 ‘사운드 프로덕션’과 ‘뮤직 비즈니스’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총 30명 안팎을 선발한다. 사운드 프로덕션 10명, 뮤직 비즈니스 20명 규모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사운드 프로덕션 과정은 프로툴즈(Pro Tools) 운용과 녹음 실습을 중심으로 총 8강으로 진행된다. 돌비 애트모스 프로페셔널 국제공인강사인 임형준 사운드 프로듀서가 강사로 나서 현장 중심의 전문 교육을 한다.
뮤직 비즈니스 과정에는 음악산업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눈치 없는 평론가’ 저자이자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인 서정민갑 대중음악 의견가를 비롯해 부산 로컬 밴드에서 글로벌 무대로 활동 영역을 확장한 ‘세이수미’ 최수미 보컬, JYP A&R팀 출신으로 A&R 전문회사 OCEANCAVE를 설립한 배수정 대표, 인디음악 유통사 미러볼뮤직 이창희 대표, 인디음악 쇼케이스 페스티벌 ‘잔다리페스타’ 공윤영 기획자가 참여해 모두 5차례 강연을 진행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광주음악창작소가 지역의 우수한 음악 인재들이 지역에서 전문성을 키우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음악인들의 새로운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자생적인 지역 음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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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3 (목) 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