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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오는 18일까지 2026년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총 90명으로 사무직 73명, 심사직 15명, 기술직 2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32명은 고졸 인재로 별도 선발하며 취업지원대상자 4명과 장애인 5명도 별도전형을 통해 뽑는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하는 ‘사회형평 통합 채용 별도전형’을 통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자립준비청년, 다문화가족 등 14명을 선발한다. 기존에 계층별로 나뉘어 운영하던 별도전형을 하나로 통합해 지원 기회를 넓혔다.
면접 방식에도 변화가 생긴다. 젊은 세대 직원이 면접위원으로 참여하는 ‘MZ면접관’ 제도를 처음 도입해 지원자의 직무역량과 조직 적합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달 23일 발표되며 필기시험과 인성검사는 31일 실시한다. 면접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4일 임용된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폭넓은 인재층에 공정한 기회를 제공해 조직의 다양성을 높이고 실무 역량과 협업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겠다”며 “공정한 채용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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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4 (금) 22:38














